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동원제일저축은행 양산 본점 부산으로 이전..
경제

동원제일저축은행 양산 본점 부산으로 이전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0/06/17 10:24 수정 2020.06.17 10:24
기존 업무는 물금신도시 지점에서

 
↑↑ 북부동에 있는 동원제일저축은행 본점
ⓒ 양산시민신문  
양산시 북부동에 본점을 둔 동원제일저축은행(대표이사 권경진)이 부산으로 이전한다. 동원제일저축은행은 오는 22일 부산시청 맞은편 비스타동원으로 본점을 이전하고, 업무를 시작한다.

동원제일저축은행은 “고객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해왔으며, 부산으로 본점 이전이라는 외형 확대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고자 한다”며 “건전성과 성장성, 수익성을 모두 갖춘 지역의 초우량 중형 저축은행으로 발전하고, 더욱 알차고 내실 있는 서비스로 고객을 모시겠다”고 밝혔다.

동원제일저축은행은 그동안 본점과 거래 중이던 고객 불편을 해소하고, 모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물금신도시에 양산지점(물금읍 청운로 354 아이시티 3층)을 개점해 운영 중이다.

동원제일저축은행은 “더욱 쾌적하고 새로워진 모습으로 고객에게 더욱 편리하고, 신뢰받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 기탄없는 지도와 편달을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동원제일저축은행은 서민 금융 편의와 중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위해 1982년 12월 설립했으며, 1993년 8월 동원개발이 인수했다. 여ㆍ수신 규모는 1조2천억원 수준이다.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