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행복한직업재활센터는 직장생활 등으로 평소 체육활동이 어려운 근로장애인과 훈련생 17명으로 볼링동호회를 구성하고, 6월부터 11월까지 서창동에 있는 볼링장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운동을 즐길 계획이다.
양상호 센터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더욱더 근로장애인과 훈련생의 여가활동과 생활체육 참여 기회가 확대돼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는 워라벨이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한직업재활센터는 각종 홍보 인쇄ㆍ디자인, 임가공사업 등을 통해 장애인의 직업생활과 사회재활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