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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란 동장은 “기부자가 보내준 귀한 나눔이 양주동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갈 것”이라며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미란 동장은 “기부자가 보내준 귀한 나눔이 양주동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갈 것”이라며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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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지난 23일 주민 이아무개 씨가 코로나19로 지친 취약계층을 위해 선물용 김 50상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592963184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