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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카페 인연’ 삼성동 훈훈한 나눔가게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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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인연’ 삼성동 훈훈한 나눔가게 동참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0/06/24 10:58 수정 2020.06.2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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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두영ㆍ김종근)와 ‘카페 인연’(대표 김서연)이 삼성동 훈훈한 나눔가게 협약을 맺었다.

삼성동지사협은 지난 23일 제30호점이 된 ‘카페 인연’에 ‘이웃愛행복나무’ 현판을 전달했으며, 카페 인연은 1년간 매달 3만원씩 돌봄 이웃을 위해 후원하기로 했다.

김서연 대표는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많은 사람이 좋은 일에 동참해 같은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두영 공공위원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삼성동 훈훈한 나눔가게에 참여해 주신 데 너무 감사하다”며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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