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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윤영석 국회의원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
정치

윤영석 국회의원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

장정욱 기자 cju@ysnews.co.kr 입력 2020/06/25 10:20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 주최
소상공인 위한 정책 공로 인정
“오직 민생만 생각하며 의정활동”

윤영석 국회의원(미래통합, 양산 갑)이 ‘2020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가 주최하고 2020년 브랜드평가위원회와 KBBA브랜드가치연구소가 공동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윤 의원은 지난 23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국가와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윤영석 국회의원이 ‘2020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 양산시민신문

윤 의원은 제19ㆍ20대 국회에서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등을 역임하며 미래통합당 중산층서민경제위원장, 소상공인살리기 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통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윤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도 청년 창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간이과세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부가가치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며, 자영업자들의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관련 기사 - 윤영석, 간이과세 9천500만원 상향 법안 발의]

이와 함께 윤 의원은 지난 3월부터 코로나19 종식 때까지 급여의 30%를 자진 반납하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과 함께 고통을 나누고 있다.

윤 의원은 “그동안 국민들이 코로나19로 얼마나 힘들어하는지 두 눈으로 직접 확인했다”며 “침체한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오직 민생만을 생각하며 의정활동을 이어나갈 것을 약속드린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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