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동네 단골 약국을 활용해 저소득 어르신 20명의 정기적인 건강상담과 영양제 등을 지원하고,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와 관계망을 형성하도록 돕는 내용이다.
양산시노인복지관이 2017년부터 양산시약사회의 도움으로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으며, 저소득층 어르신의 적절한 약력뿐만 아니라 건강관리, 생활습관 등을 개선, 마을 약국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을 돌보고 있다.
이재휘 회장은 “올해로 4년째 마을약국사업을 후원하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건강증진을 위해 꾸준한 관심으로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