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2개월간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농업인 SNS 활성화 방안, 농가 홍보 사진ㆍ동영상 콘텐츠 제작 실습을 통해 농가 홍보 영상을 직접 만들어본다. 특히, 만들어진 농가 콘텐츠를 SNS에 공유함으로써 농산업 식품 소비 트렌드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농업인 스스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유도해 교육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는 “변화하는 정보화 시대에 농업인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산에는 경남정보화농업인연합회 양산지회가 구성돼 있으며, 전자상거래와 SNS 판매 등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