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 대상은 농촌체험휴양마을 5곳과 관광농원 3곳, 농어촌민박 110곳이며, 소방시설 작동, 가스ㆍ전기시설 관리, 객실 위생 등을 점검한다. 특히,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직원과 이용객 발열 검사와 손소독제 비치, 방역소독, 대응 매뉴얼 구비 등도 점검사항에 포함한다.
양산시는 이번 안전점검에서 <농어촌정비법> 개정사항을 홍보하고, 지적 사항은 현장에서 보완 조치 또는 시정을 명령하고, 꾸준한 사후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