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화활동은 수중정화조 스쿠버 요원 30여명과 수변정화조 100여명 등 2개 조로 나눠 진행했다. 이들은 먼저 낙동강 오염실태를 파악한 뒤 대상지역을 선정했으며, 50리터 마대 50개와 대형쓰레기 1톤 등 3톤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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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낙동강 살리기 홍보물 전단과 물티슈, 자동심장충격기(AED)와 심폐소생술 국민행동요령을 담은 부채를 전달했고, 낙동강 보트 생태체험 등도 진행했다.
이들 봉사단체는 11월까지 매달 1~2회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며, 오는 12일에는 웅상 회야천, 26일에는 동면 수질정화공원에서 캠페인과 정화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