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지난달 30일 캠페인에서 파우치형 손소독제와 공연장 홍보 전단을 도시철도 이용객에게 나눠주며, 코로나19 에티켓을 전파하고 다중공공이용시설 방문 때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개인방역을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여파로 움츠러든 공연 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안전한 공연장에서 재미있는 공연을 관람하자’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오는 18일 양산문화예술회관에 열리는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 공연 홍보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