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이송한 심정지 환자는 426명이며, 무엇보다도 초기 신속한 대응이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뿐만 아니라 후유증 없는 건강한 삶을 보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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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 장면 |
ⓒ 양산시민신문 |
자동심장충격기와 응급처치가방 등 장비는 물금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사용법을 교육받으면 대여할 수 있다.
김동권 서장은 “응급처치장비 공유는 각종 행사에서 심정지 환자 발생 때 초기 신속한 대응으로 생존율을 높이고자 하는 취지”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한 소방정책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