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자 2009년부터 2020년 현재까지 양산지역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중ㆍ고등학생 14명에게 각각 30만원씩 모두 420만원을 지원하며, 초등학생 2명에게는 6개월간 20만원 씩 230만원의 학원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전만규 한국도로공사 양산지사 팀장은 “직원들이 마련한 해피펀드 기금으로 청소년들이 소중한 꿈과 희망을 이뤄나가도록 꾸준히 지원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