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규 지사장은 “한국지역난방공사는 1999년 양산지역 사업을 시작한 이후 20년 넘게 양산시 발전과 함께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미란 양주동장은 “지역난방공사가 해마다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양주동 역시 적극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주동은 이번에 기탁받은 온누리상품권은 돌봄이 필요한 이웃 4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