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호점 헤어아리아(대표 최문숙, 사진 위)와 33호점 씽크나라(대표 김혜정, 사진 아래)는 돌봄 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매달 2만원씩을 1년간 기부하기로 했다.
두 업체 대표는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더 많은 사람이 이웃사랑에 동참해 다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두영 위원장(삼성동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훈훈한 나눔가게에 참여해 주신 데 깊이 감사하며,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