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진단ㆍ컨설팅은 전문 컨설턴트가 신청한 가정과 상가 등의 에너지(전기ㆍ수도ㆍ가스) 사용실태를 진단하고,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방법을 알려주며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하는 무료 컨설팅 서비스다. 기존에는 각 가정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방문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양산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 목표(105곳)를 달성할 때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양산시 환경관리과(392-2612)에 전화하거나 신청서를 이메일(hsook96@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