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아동ㆍ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심층사정평가를 비롯해 우울감이나 불안 등 심리ㆍ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ㆍ청소년을 위한 의료비 지원 등 다각적인 업무협조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김세훈 센터장은 “지역사회 소외된 아동ㆍ청소년들이 코로나19 여파로 더욱 힘든 시기를 겪는 상황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신건강 상담은 ‘정신건강 위기 상담 전화’(1577-0199) 또는 ‘양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367-2255)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