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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이날 참석자들은 소방구급대 운영과 출동 현황 소개, 중증응급환자 소생률 향상 방안, 구급 현장과 병원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와 해결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응급의료 최일선에서 일하는 119구급대와 병원 응급실 실무자 간 소통을 강화하면서 시민 생명 보호를 위해 협력을 결의했다.
김동권 서장은 “응급의료 관계기관 소통 간담회를 통해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양산에서 발생하는 응급의료체계의 어려움에 같이 대응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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