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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천성산 미타암, 취약계층에 삼계탕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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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산 미타암, 취약계층에 삼계탕 후원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0/07/28 09:07 수정 2020.07.2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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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은 지난 16일 천성산 미타암(주지 동진 스님) 후원으로 취약계층인 어르신과 장애인 160명을 대상으로 삼계탕을 대접했다.

앞서 미타암은 지난 6월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삼계탕을 지원한 바 있다.

오경 관장은 “미타암 후원을 통해 건강 취약계층이 보양식으로 기력을 보충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게 돼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동진 스님은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앞으로도 부처님 자비 나눔이 계속될 수 있도록 함께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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