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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남, 통합당 경남여성시ㆍ군의원협의회 사무국장 선임 ..
정치

정숙남, 통합당 경남여성시ㆍ군의원협의회 사무국장 선임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0/07/29 10:01 수정 2020.07.29 10:01

 
ⓒ 양산시민신문  
정숙남 양산시의원(사진)이 미래통합당 경남여성시ㆍ군의원협의회 사무국장에 선임됐다.

미래통합당 경남도당(위원장 윤한홍)은 지난 28일 양산에서 경남여성시ㆍ군의원협의회의를 열어 박금자 진주시의회 부의장을 후반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와 함께 신금자 거제시의회 부의장과 최정옥 합천군의원을 부회장으로, 신은숙 창녕군의회 부의장과 허윤옥 김해시의원을 감사로, 정숙남 양산시의원을 사무국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박금자 회장은 수락 연설을 통해 “여성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경남 시ㆍ군을 직접 발로 뛰겠다”며 “여성의 위상을 재정립해 많은 여성이 정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사랑하는 미래통합당이 도민으로부터 신뢰를 회복해 정권을 다시 찾아오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30여명의 당 소속 여성시ㆍ군의원과 이상정 양산시의회 부의장, 이종희 양산시의회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이용식ㆍ곽종포 양산시의원과 차주목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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