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의회에서는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공사ㆍ물품 계약ㆍ학교급식ㆍ현장체험학습ㆍ방과후학교ㆍ운동부ㆍ인사ㆍ예산 집행ㆍ업무 지시 공정성 등 9개 부패 취약 분야 상반기 업무실적을 검토하고,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원활한 업무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분야별 업무에 대해 업체ㆍ학부모ㆍ교직원 등 민원인 의견 자료를 공유하고, 각 부서에서는 이를 검토해 개선 방안 등을 마련할 것을 협의했다.
박종대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청렴문화 확산 행사가 지연ㆍ축소된 점도 있지만, 이를 극복할 여러 방안을 모색해 청렴한 양산교육 실현을 위해 계속해서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