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ㆍ비즈니스 융합전공은 4차 산업 시대에 대응한 융복합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계절학기에 운영한다. 기존 소속 학과 학위 외에 융합 전공 전문학사를 복수 취득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이번 학기에 처음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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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29일 열린 개강식에서 손영우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융복합 인재 양성의 첫발을 내딛는 여러분에게 큰 박수를 보내며 방학 중이지만, 어려움을 극복해 4차 산업 시대 유능한 인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첫 헬스케어ㆍ비즈니스 융합전공 과정에는 스포츠재활운동학부와 간호학과, 사회복지과, 보건행정과 등 학생 32명이 신청해 7월 29일부터 8월 19일까지 3주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