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랑 놀자’는 5~9세(초등 2학년)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해 그림책을 읽고 책과 관련한 만들기, 놀이 등 활동을 진행한다. 매달 첫 번째 토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웅상도서관 1층 아동문화교실에서 운영하며, 운영 기간은 9월부터 12월까지다. 7월 30일부터 내달 14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책다솜’과 ‘책마루’는 매달 세 번째 토요일 오후 3시와 4시부터 각각 50분간 웅상도서관 3층 평생배움터에서 진행한다. 사서와 함께 책을 선정하고, 독서를 통한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8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며, 7월 31일부터 내달 16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웅상도서관은 “그동안 중단했던 독서회 재개를 통해 어린이들의 독서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정부 방역 지침을 준수해 독서회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문의는 웅상도서관(392-595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