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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2017년 그늘막을 처음 설치한 양산시는 통행이 잦은 건널목 주변 34곳에 그늘막을 설치했으며, 시민 반응이 좋아 올해는 읍ㆍ면ㆍ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해 그늘막을 설치장소를 추가 선정했다.
양산시는 “폭염에 대비한 건널목 그늘막은 차량 운전자 시야 확보와 보행자 통행에 지장이 없어야 하는 등 현장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설치한다”며 “그늘막 추가 설치로 시민 보행환경 개선과 폭염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