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경제
양산시농업기술센터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위해 농업기계 임대료 감면 혜택을 12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애초 양산시는 7월 말까지만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을 시행하기로 했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골목상권에도 경제적 피해가 막대할 뿐만 아니라 농산물 소비 부진과 학교급식 식자재 납품 중단 등으로 농산물 판로가 막히면서 농업인들의 직ㆍ간접적인 피해가 늘어나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농업기계 임대료 감면 연장을 통해 농업인들의 소득 증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업인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골목상권에도 경제적 피해가 막대할 뿐만 아니라 농산물 소비 부진과 학교급식 식자재 납품 중단 등으로 농산물 판로가 막히면서 농업인들의 직ㆍ간접적인 피해가 늘어나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농업기계 임대료 감면 연장을 통해 농업인들의 소득 증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업인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
| ⓒ 양산시민신문 |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