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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도로에 물 뿌려 도심 온도 낮춘다..
정치

도로에 물 뿌려 도심 온도 낮춘다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0/08/03 12:38 수정 2020.08.03 12:38
양산시, 노면청소차ㆍ살수차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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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가 장마가 끝난 뒤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노면청소차 6대와 살수차 3대를 동원해 도심 노면 관리와 온도 낮추기에 나설 계획이다.

양산시는 차량을 이용한 노면 청소와 살수 작업으로 대기질 개선뿐만 아니라 폭염에 따른 도로 아스팔트 변형을 완화하는 등 유지관리비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양산시는 “시민의 더위 극복에 도움을 주고자 살수차 작업에 다양한 방법을 적용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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