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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북부천은 집중호우 때 하천이 범람해 저지대 농경지 침수가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등 주민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 의원은 북부천 재해 예방기능 강화를 위해 하천 폭을 확장하고, 제방과 호안 정비에 필요한 사업비를 경남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통해 확보했다.
한 의원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방역예산 위주로 추경을 편성해 예산 확보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주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안전 확보와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부천 하천정비사업은 올해 설계용역과 보상을 마치고 공사에 착수해 내년 6월까지 사업 마무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