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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시, 낡은 수도계량기 무상 교체..
정치

양산시, 낡은 수도계량기 무상 교체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0/08/10 14:00 수정 2020.08.10 14:00

ⓒ 양산시민신문

양산시가 상수도 요금 부과 수도계량기 가운데 유효기간이 도래하는 계량기를 오는 10월까지 일괄 교체한다.

검정 유효기간 도래 수도계량기 교체는 관련 법에 따라 정확한 사용량 계측과 요금 부과로 검침량에 대한 수용가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에 따라 올해 교체 대상 수도계량기는 50mm 이하는 1천331전, 50mm 초과는 31전으로 모두 1천362전이다. 교체 비용은 1억6천700만원으로, 양산시가 무상으로 교체한다.

양산시상하수도사업소는 “수도계량기 교체를 위해 공사업체 직원이 방문하면 원활히 처리할 수 있도록 시민의 협조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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