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부터 시작한 국토대청소에는 소주동통장협의회를 비롯해 적십자봉사회, 소주동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청소년지도위원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10개 단체가 참여한다.
국토대청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정 구역을 나눠 기관ㆍ단체별로 소규모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현주 소주동장은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해 주신 기관ㆍ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주민 역시 각자 주위에서 환경정비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