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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캠페인은 신재화 대장이 마스크 500여장을 기부하면서 시작했으며, 흐린 날씨에도 대원 대부분이 참여해 웅상농협 소주지점과 남양상가, 소주회야로 등을 돌며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에게 희망 메시지를 담은 마스크를 나눠주며 격려했다.
이날 캠페인은 신재화 대장이 마스크 500여장을 기부하면서 시작했으며, 흐린 날씨에도 대원 대부분이 참여해 웅상농협 소주지점과 남양상가, 소주회야로 등을 돌며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에게 희망 메시지를 담은 마스크를 나눠주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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