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센터는 지난 7월 양산경찰서와 연계해 범죄 예방 진단을 시행한 이후 주차장에 보행자 도로 구분, CCTV 안내문 설치, 주차장 내 차량유도선 도색, LED 조명 설치 등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여태홍 팀장은 “양산경찰서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지역 대표 체육시설인 국민체육센터의 안전관리와 치안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하였다.
한편,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지난해 8월 양산종합운동장을 시작으로 지난 7월 북부동 공영주차장과 중부동 제1공영주차장, 국민체육센터까지 4개의 범죄 예방 우수시설 인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