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복지관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메이커스페이스, 외국인력지원센터, 주민센터 등 교육장 11곳을 확보했으며, 이르면 8월 말부터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장은 앞으로도 신청할 수 있으며, 5명 이상 교육받을 수 있는 장소면 이동형 교육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
교육은 인터넷과 컴퓨터 첫걸음 등 기초과정을 비롯해 키오스크 활용과 모바일 쇼핑 등 디지털 생활교육, 빅데이터와 동영상 교육, 컴퓨터 자격시험 실기 등 디지털 활용 부문까지 포함한다.
교육생과 강사, 서포터즈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양산시 홈페이지나 www.디지털포용.kr, 카카오톡 채널(‘디지털 역량센터’ 검색), 전화(1588-2670)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정보통계과(392-234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