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설치 장소는 물금 대방7차 앞 사거리, 동면 창기마을 지하차도, 서창동 명동어린이공원 오거리, 소주동 한빛어린이집 앞 등 우선 설치가 필요한 37곳이다.
현재 양산시는 799곳에서 방범용 CCTV 2천690대를 운영 중으로, 도시통합관제센터에서 주택가와 골목길, 공원, 학교 등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올해 8월 말 기준으로 수사자료 제공 1천212건, 실시간 모니터링 신고 94건 등 각종 사건ㆍ사고 해결의 중추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