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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NH농협, 태풍 대비 재해대책상황실 운영..
사회

NH농협, 태풍 대비 재해대책상황실 운영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0/09/02 11:02 수정 2020.09.02 11:02

↑↑ 최원일 지부장과 강윤학 물금농협 조합장은 태풍 대비상황 점검과 재해예방활동을 펼쳤다.
ⓒ 양산시민신문

제9호 태풍 ‘마이삭’이 양산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NH농협이 양산시지부와 농ㆍ축협 본점에 운영 중인 영농지원상황실을 재해대책상황실로 전환한다.

이번 태풍은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예상돼 시설하우스 농가와 사과 재배 농가 등에 큰 피해가 예상된다.

최원일 NH농협이 양산시지부장은 “농가들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태풍 피해까지 예상되어 애통하다”며 “이번 태풍이 큰 피해 없이 지나가길 바라며, 피해가 발생하면 지역 농ㆍ축협, 관계기관과 협력해 신속한 복구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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