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점검은 식육판매업소와 식육즉석판매가공업소 등 축산물 취급 업소 725곳을 대상으로 하며, 위법사항으로 단속된 업소는 확인서를 받는 등 행정 처분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영업장 시설기준 준수와 관리 여부 ▶성수품ㆍ제수용품 보관 기준과 표시사항 적정 이행 여부 ▶축산물이력제 준수 여부 ▶무허가ㆍ미신고 축산물 영업행위 여부 등이다.
양산시는 이와 함께 농축수산물영업장과 대형(할인)매장, 전통시장, 일반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제 홍보와 단속도 병행한다.
양산시는 오는 25일까지 ▶원산지 미표시 ▶원산지 거짓표지 ▶위장판매ㆍ보관 또는 진열 농산물 ▶거래 내역(영수증ㆍ거래명세서) 비치 여부 등을 살펴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