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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석계산단 진입도로 등 6곳 여전히 통행 제한..
사회

석계산단 진입도로 등 6곳 여전히 통행 제한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0/09/07 14:57 수정 2020.09.07 14:57
내송천ㆍ회야강은 범람 우려 해제

↑↑ 사면과 옹벽이 붕괴한 석계산단 주 진입도로
ⓒ 양산시민신문

제10호 태풍 하이선으로 인해 양산지역 도로 17곳이 통제됐으나, 오후 2시 현재 11곳의 통제가 해제됐다. 하지만 여전히 6곳은 통제 중이다.

통제 중인 도로는 ▶상북면 소토리 충렬로 소토한우 일대 ▶상북면 석계일반산업단지 주 진입로 일대 ▶신기동 베데스다병원 사거리 ▶어곡동 어곡~양산나들목(IC) 방면 도로 ▶신기동 유탑유블래스 뒤편 도로 ▶유산동 만호제강 일원 도로다.

한편, 범람이 우려됐던 동면 내송천과 회야강은 수위가 낮아짐에 따라 범람 우려를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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