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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김일권 시장, 태풍 피해 산업단지 현장 긴급점검 ..
사회

김일권 시장, 태풍 피해 산업단지 현장 긴급점검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0/09/08 09:21 수정 2020.09.08 09:21

ⓒ 양산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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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권 양산시장이 7일 제10호 태풍 하이선으로 유실된 유산산단 사면과 어곡산단 비탈지 산사태 현장을 찾아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과 조치에 나섰다.

김일권 시장은 “피해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한 뒤 중장비를 동원해 태풍 피해 복구와 최소화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라며 “시민 생명과 안전을 지켜낼 수 있도록 선제적이고 과감한 재난대응체제를 가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 2시께 산사태로 흙더미가 무너져내려 도로를 덮쳤으나, 다행히 인명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도로에 주차한 일부 차량이 흙더미에 매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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