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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장학금과 후원물품을 기부하고 있는 미타암은 최근 태풍 하이선으로 굴법당 기와가 무너지는 등 피해가 심했음에도 꾸준한 기부를 실천해 눈길을 끈다.
이현주 소주동장은 “태풍으로 인해 큰 피해를 봤음에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리 없이 쌀을 기부해주신 동진 스님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쌀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돌봄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수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장학금과 후원물품을 기부하고 있는 미타암은 최근 태풍 하이선으로 굴법당 기와가 무너지는 등 피해가 심했음에도 꾸준한 기부를 실천해 눈길을 끈다.
이현주 소주동장은 “태풍으로 인해 큰 피해를 봤음에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리 없이 쌀을 기부해주신 동진 스님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쌀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돌봄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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