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으로 연기했던 도시재생대학 ‘양주골 이야기 발굴반’이 비대면 온라인교육으로 전환된다.

양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원도심 역사와 문화예술을 발굴하고 탐구하는 도시재생대학의 첫 번째 과정인 ‘양주골 이야기 발굴반’을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비대면 온라인교육(유튜브 스트리밍)으로 진행하며, 교육 참여는 수강신청자 대상으로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양산의 역사와 문화ㆍ예술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양산시 홈페이지 알림마당에 게시한 수강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도시재생센터(북부지구 현장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ysurc@naver.com)로 하면 된다. 문의 전화 367-9195~6.

한편 ‘양주골 이야기 발굴반’수료 후 진행할 두 번째 과정인 ‘양주골 이야기 탐구반’은 10~11월 중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추후 별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