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수 BNK경남은행 그룹장은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는 요즘, 몸은 멀지만 마음 간 거리만은 가까이해 어려운 이웃의 소외감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할 때”라며 “마스크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산시복지재단은 전달받은 마스크를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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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BNK경남은행은 이 자리에서 마스크와 함께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3천만원도 기탁했다. BNK경남은행은 2007년부터 인재육성장학재단에 꾸준히 기부하고 있으며, 현재 누적 장학금이 4억여원을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