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가까운대학약국, 태풍 피해 홀몸 어르신 지원..
사람

가까운대학약국, 태풍 피해 홀몸 어르신 지원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0/09/18 10:19 수정 2020.09.18 10:19

ⓒ 양산시민신문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정문 앞에 있는 가까운대학약국(대표약사 양경인)이 지난 17일 원동면 중리마을 홀몸 어르신에게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제10호 태풍 ‘하이선’으로 토사가 쓸려 내려와 집 벽체가 무너진 딱한 사정을 듣고 수리비 일부로 지원한 것.

ⓒ 양산시민신문

양경인 대표약사는 “어려운 사정을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한 마음에서 기탁했다”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계속해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경인 대표약사는 지난 상반기에도 두 차례에 걸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취약계층 지원과 발달장애인을 위한 마스크를 후원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