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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나의 맞춤형 세무상담’ 서비스 제공..
정치

양산시 ‘나의 맞춤형 세무상담’ 서비스 제공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0/09/22 09:51 수정 2020.09.22 09:51
직접 현장 방문해 세정 지원

ⓒ 양산시민신문

양산시가 코로나19 여파로 세금 납부에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위해 ‘나ㆍ맞ㆍ세’ 세무상담반을 운영한다. ‘나ㆍ맞ㆍ세’는 나의 맞춤형 세무상담’이라는 뜻으로, 세정 지원이 필요한 현장을 직접 방문해 납세자 편에서 납세자와 직접 소통하는 적극행정을 펼친다.

세무상담을 원하는 경우 양산시 세무과(392-2261~4)로 전화하면 상세한 상담과 함께 현장으로 직접 출장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강구하며, 납세자의 일시적인 경제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징수유예, 분할납부 등 납세제도를 홍보하고 1대 1 맞춤형 세무상담을 지원한다.

양산시는 “현장에서 직접 납세자 목소리를 듣고 다양한 사유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의 세금 부담감 해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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