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공연이 잇따라 연기ㆍ취소되면서 불거진 문화예술에 대한 시민 갈증을 해소하고 아동ㆍ청소년에게 클래식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양산시와 양산문화예술회관 공식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 등을 통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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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내 아이의 첫 클래식 음악회’는 시설관리공단 자체 기획 프로그램으로, 부산대학교 음악학과 동문 연주자들이 음악에 대한 열정과 서로 하나 된 마음으로 모여 창단한 ‘부산 솔로이스츠 앙상블’(Busan Soloists Ensemble)이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모차르트 ‘세레나데 13번 Eine kleine Nachtmusik’, ‘Twinkle, Twinkle Little Star’, 요한 파헬벨 ‘캐논’(Canon), 엘가 ‘사랑의 인사’(Salut d'Amour), 드보르작 ‘유모레스크’(Humoresque ) 등을 선보이며, 깊어가는 가을밤의 클래식 공연을 향유할 수 있다.
문의 쌍벽루아트홀(379-8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