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 클럽인 김영철 중앙로타리클럽 회장은 “이번 나눔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더욱 힘들어지는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마련했다”며 “모두가 힘든 요즘이지만,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양산지역 로타리클럽(양산ㆍ양산중앙ㆍ양산삽량ㆍ신양산ㆍ양산양주ㆍ양산가인ㆍ양산서정ㆍ양산사임당ㆍ남양산)은 이에 앞서 지난 2월에도 양주동에 된장과 간장 150세트를 전달했으며, 4월에도 700만원 상당 물품을 중앙동에 기탁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