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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가까운대학약국, 서창동 태풍 피해 주민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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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대학약국, 서창동 태풍 피해 주민 후원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0/09/23 11:49 수정 2020.09.23 11:49

ⓒ 양산시민신문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정문 앞에 있는 가까운대학약국(대표약사 양경인)이 지난 22일 태풍 피해 주민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서창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양경인 대표약사는 “갑작스러운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본 대상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이 처한 이웃이 있으면 힘닿는 데까지 도와드리면서 지역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 싶다”고 말했다.

이창헌 서창동장은 “이번에 태풍 피해를 본 대상자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고, 어려운 시기에도 주위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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