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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농협, 합천ㆍ하동군 수해복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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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농협, 합천ㆍ하동군 수해복구 지원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0/09/23 13:31 수정 2020.09.23 01:31
도농 상생 영농자재 지원금 전달

↑↑ 왼쪽부터 조상석 금오농협 조합장, 오영섭 양산농협 조합장, 김진석 합천새남부농협 조합장
ⓒ 양산시민신문

양산농협(조합장 오영섭)이 지난 22일 하동 금오농협과 합천 새남부농협에 각각 1천만원의 수해복구 영농자재 지원금을 전달했다.

수해복구 영농자재 지원금은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농촌지역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기금이다.

경남 하동군과 합천군은 집중호우로 인한 농경지와 건물 침수 등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양산농협은 수해로 피해를 본 농협과 농업인을 돕기 위해 총 2천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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