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에는 양산세움교회(목사 서영환)가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으며, 삼성동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회장 우정택ㆍ정순남)가 10kg들이 사랑의 쌀 47포를 기탁했다. 또한, 해초식당(대표 정지은)은 돌봄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20kg들이 쌀 20포와 라면 10상자를 기탁했다.
이두영 삼성동장은 “명절에도 쓸쓸하게 지내야 하는 돌봄 이웃이 많이 계시는데, 기탁한 분들의 나눔으로 외로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게 될 것”이라고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