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는 양산경찰서 교통관리계와 범어초 녹색어머니회, 양산교육지원청, 범어초 등 10명이 참여했으며,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ㆍ정차 차량 계도(경고장 부착),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확보, 교통 시설물 관련 민원 청취 등을 진행했다.
양산경찰서는 “코로나19로 인한 대외 캠페인, 단속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나 하나쯤이야’하는 생각으로 교통법규를 위반한다면 코로나19 만큼이나 위험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스스로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어린이와 어르신 등 교통약자를 보호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