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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주동새마을회, 취약계층에 햅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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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동새마을회, 취약계층에 햅쌀 지원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0/09/25 16:01 수정 2020.09.25 04:01

ⓒ 양산시민신문

양주동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회장 김성대ㆍ김봉희)는 25일 취약계층 30가구에 10kg들이 햅쌀 30포를 지원했다.

김성대 회장은 “모두가 즐거워야 할 추석 명절이 다가오지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는 추석이 더 힘든 시기일 수 있다”며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새마을 가족들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봉희 회장은 “이번에 지원하는 햅쌀로 맛있는 밥을 지어 드시면서 추석 명절과 이웃의 정을 느끼고, 힘든 시기이지만 잘 이겨 나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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