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월선ㆍ김진우)가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스크와 마스크 스트랩을 배부하고 나섰다.

평산동지사협은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 시행에 따라 꼭 필요한 마스크와 마스크 스트랩을 복지 사각지대 홍보 물품으로 배부함으로써, 마스크 착용에 따른 개인방역 강화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효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월선 공공위원장(평산동장)은 “마스크 스트랩 지원이 코로나19 예방과 개인위생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증진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산동지사협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 외에도 ▶행복愛(애)찬 밑반찬 지원 ▶평산동 십시일반 사업 ▶십시일반 텃밭 가꾸기 ▶저소득 자녀 입학축하금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