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018년 6월 통도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됨에 따라 통도사의 위상을 높이고자 양산시가 콘텐츠 개발 연구용역을 통해 제작한 만화 형식의 공공저작물이다.
그동안 다소 어렵고 난해하게 느껴졌던 신라 시대 자장율사의 통도사 창건 설화를 어린이들도 쉽고 흥미롭게 알 수 있도록 제작했으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양산시 홈페이지(양산소개→ 공공누리)에서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양산시는 “공공저작물을 통해 양산의 대표 자원인 통도사의 국내ㆍ외 관심과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기업, 특히 학교에서 교육자료 등으로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